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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카이마코토 필름콘서트 "너의 이름은 / 날씨의 아이 / 스즈메의 문단속" OST 오케스트라 공연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문화생활 ​평소에 애니메이션 영화에 관심이 없던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광광광팬인 남편의 영향으로 명작 몇 편 따라서 보다가 애니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,​그래도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소문난 영화들도 제대로 못 본 것들이 많다 ​애니를 좋아하는 덕분인지 신카이마코토라는 감독의 영화도 재미있게 보는 남편이었다 ​나도 옆에서 보기는 했지만 몰아보기 덕분에 영화의 내용이 서로 믹스되어 그 여운을 온전히 느끼지는 못했었는데, 그래도 영화속에 담긴 OST는 기억하고 있었다 ​물론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,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, 모노노케 히메 등의 영화 OST를 들을 수 있는 히사이시조의 오케스트라라면 너무너무 더더 좋았겠지만 사실 내한 공연이 다시 또 언제 올지 몰라서..
고기 구워주는 삼겹살 배곧 회식하기 너무 좋은 쏘삼208 오늘은 배곧에서 회식하기 너무 좋은 배곧 삼겹살 맛집 쏘삼 208에 다녀왔던 이야기 ! ​쏘삼 208이 왜 배곧 회식장소로 좋은지는 포스팅을 조금만 아래로 내려보면 알 수 있다는 것​  배곧 중심상가에 위치한 쏘삼 208은 현수막에서도 알 수 있듯이 "구워 드리는 편안함"​여기는 직원들이 고기를 하나하나 구워줘서 손님들이 집게를 사용할 필요가 정말 1도 없다​테라스부터 실내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배곧 회식 장소로도 너무 좋은 고기집​입장하면 코인 물티슈가 나오는데 손부터 깨끗하게 빡빡 닦기 ㅎㅎ​  여기는 삼겹살 맛집이기도 하지만 매운등갈비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​우리는 더운 여름 저녁에 기름진 삼겹살과 소주 한잔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​등갈비는 다음에 와서 먹어보기로 했다 불판에도 적혀있는 2..
배곧 고기집 맛집 솥고집, 맛도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 배곧 고기집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맛도리 집 전격 대공개~​​  여기는 배곧 중심상가 아비뉴프랑 레드동에 위치한솥고집이라는 고기집​여기도 지나가면서 늘 사람이 많았어서 한 번 방문해봐야지 했는데 지난 주에 회식으로 방문했을 때 진짜 띠용하는 맛집이라서 남편이랑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다​ 배곧 삼겹살 파는 곳은 많은데 맛있는 집은 찾기 힘들어서 이 곳 저 곳 다 다니던 중에 여기는 진짜 찐 맛집이라 회식 때 오고 남편 또 데리고 오기​  ​  내부는 이렇게 실내가 널찍하게 있었고외부에 테라스 테이블도 있었다​방문했던 날은 날이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쌀쌀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안쪽이 더 시원하다는 말씀에 기분 낼 겸 에어컨보다는 자연풍이 더 좋아서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​메뉴판을 보..